다리 성장통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20대가 넘어서도 다리에 성장통증상이 있어서 고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모든 증상이 성장통이 아니랍니다. 만약 성장통이 아닌데 다리 성장통으로 오해해서 시간을 지체하는경우 악영향을 줄수도 있으니 잘 참고 하셔서 내 상황에 적용할수 있는 부분을 적용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장통이란
성장통은 아직은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주로 종아리을 시작으로 넓적다리까지 나타나는 통증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양쪽 무릎이나 다리가 대칭적으로 똑같이 아픈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체로 만3~12세 아이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면 아주 어린 아기부터 초등학생이 넘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증상
다리 성장통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으나 뼈가 자라나는 속도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막과 골막들의 성장속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긴다는것이 증상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통증은 주로 저녁에 발생하게 됩니다. 잠을 자다가도 다리가 뻐근한 느낌에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있으며 한번 증상이 생기면 한동안 매일 증상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거나 활동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이 더욱더 흔하게 가지는 증상이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재발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나이를 먹거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성장통이 아닐수 있으니 내원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 피부가 발갛게 붓거나 다리 자체가 붓는경우
- 성장통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경우
- 만지거나 누르면 오히려 더 아파하는 경우
- 낮에도 다리를 절거나 아파하는 경우
- 양쪽 다리가 아닌 한쪽 다리만 아파하는 경우
이런 증상이라면 병원을 내원하는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근육피로나 타박 및 염증일수 있지만 더 안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사지
성장통은 보통 마사지를 하거나 따듯하게 찜질하게 되면 조금 더 상황이 괜찮아집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릎부터 발목까지 갑니다.
- 무릎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양옆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세요. 내슬안 외슬안이라고 불립니다.
- 그 부분에서 손마디 세마디정도 아래 정강이뼈와 종아리 사이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세요. 족삼리라고 합니다.
- 쭉 내려가서 발목안쪽 복숭아 뼈 위 10cm정도 삼음교를 마사지 해주세요,
이외에도 따듯한 물을 받아서 다리를 찜질해주면 혈액의 순환이 더욱 활발해지고 다리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도 스트레칭을 잘 해주면 더욱더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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