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에도 길게! 직장인 희소식!

신한은행 영업시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은행시간은 9시에서 4시까지 운영되면서 대부분 직장인들이나 업무시간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은행업무를 보기에는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국민은행이 이른바 9to6 영업점을 운영하면서 한발 먼저 영업시간을 늘리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신한은행은 영업시간은 평일 저녁 8시까지 늘리는 이브닝 플러스와 토요일에도 업무를 보는 토요일 플러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몇시까지 영업하는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아래에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알아두어야 할것은 모든 신한은행 점포의 영업시간이 일시에 늘어나는것은 아닙니다. 일부 지점부터 먼저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은행은 내.외부의 빅데이터를 통해 퇴근 직장인의 비율과 밀집거주 직장인의 분석을 통해 영업점을 저녁연장으로 운영할지 토요일 연장으로 운영할지 결정했다고 하네요. 우선은 상세 내용부터 말씀드리고 어느점포에서 운영하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일 저녁 연장 - 이브닝 플러스

이름에서도 감이 오듯이 저녁까지 업무를 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평일 저녁까지 운영하는 이브닝 플러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업무의 운영방식은 기존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는 일반 영업점 창구와 디지털 데스크를 동시에 운영하게 됩니다. 이후 저녁 8시까지는 디지털 데스크를 운영하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디지털 데스크란?

• 은행에서 화상상담전문으로 하는 은행원이 비대면 화상창구를 통해 기존의 점포과 동일하게 금융업무를 볼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면/비대면으로 페이스 투 페이스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스크입니다.
• 디지털 영업부 직원은 화상으로 대출,신탁,펀드,퇴직연금 등등의 영업점 일반 창구에서 이뤄지는 모든 업무의 90%이상의 업무를 처리할수 있으며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은행을 쓰고 있는 고객들의 전담 마크를 하고 있고 이는 확장 될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오후까지  - 토요일 플러스

토요일 플러스는 기존의 주5일제에 발 맞춰 대부분 점포 운영을 하지 않던 기존 시류와는 반대입니다. 이름처럼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영업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브닝플러스와는 다르게 100%로 디지털데스크로만 운영할 방침입니다.

 

 

연장 영업 운영 점포

평일저녁을 운영하는 이브닝 플러스와 토요일 운영하는 토요일 플러스의 운영 점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운영 영업점포
이브닝 플러스	서울 여의도 중앙점, 강남중앙점, 가산디지털점
토요일 플러스	서울 우장산역점, 서울대 입구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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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존에 탄력점포라고 하는 불리는 점포들이 있었습니다. 이 점포들도 토요일 영업을 했었는데 대부분은 외국인 특화업무나 환전센터로 활용되었으나 신한은행 영업시간이 늘어나면서 좀 더 제대로 된 은행 업무를 볼수 있게 되어 다행인거 같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아래에 탄력점포 운영하는곳을 확인해보시고 방문전 전화를 하셔서 원하는 업무가 가능한지 확인 해보심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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