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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상 팁

주도, 술자리 예절 의외로 모르는 꿀팁

by 생활형정보통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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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도, 술자리 예절 의외로 모르는 꿀팁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것이 바로 술자리입니다. 술은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어쩔 수 없이 참석하는 술자리며 등등 많이 지기 마련인데요. 사회생활하면서 술이라는 것이 취하면 개가 된다던지 인식이 안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만큼 술자리 예절 문화, 즉 주도가 강조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주도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웃어른 문화의 특성상 어른에게 더욱 차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알고 있으면 어디에서 이쁨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막 술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는 사회 초년이나 대학생들이 생각보다 모르는 술자리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개 돌리기

    고개 돌리기

    어른과 술잔을 부딪히고 나서는 고개를 돌려서 먹는것이 예의입니다. 예전에 우결에서 본 장면인데 앤디가 고개를 돌려서 술을 마셨더니 사람들이 감탄을 하더라 저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이죠. 그만큼 기본 예의가 많이 사라지면서 사소한 거만 지켜도 인지도가 쑥쑥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짠할 때 잔의 위치

    이거 진짜 중요하고 사회생활 제법 오래 한 사람들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왜냐면 요새 이런 지적하면 꼰대 소리 들을까 봐 가만히 넘어가기도 하니까요. 윗사람과 잔을 할 때는 나의 잔이 아래로 가있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왼손이 아랫사람이라고 했을때 잔의 위치가 위로 가있죠? 그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 사진 처럼 잔의 위치가 밑으로 가있어야 됩니다. 윗사람이 더 위에 있는 존재다.라고 치켜세워주는 행위인 것입니다.

     

    술잔을 받을 때 잔을 비우고 받아야 한다.

    사진을 한번 자세히 보실까요 자세히 보면 술이 약간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술을 안받는것이 예의입니다. 

    술을 다 마시고 새로 받으시면 오~ 하는 상대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당신이 사회초년생이라면 이런 것은 더욱 큰 효과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나저나 연어가 참 맛있군요

     

    술을 받을 때 손의 위치

    보통 술을 받을때 한 손을 한 손으로 받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것은 조선시대에 도포에 안주가 묻거나 오염될까 봐 했던 행동으로써 그때 했던 것이 그냥 그대로 내려온 것뿐입니다. 반드시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렇게 가슴에 손을 얹던 잔을 두 손으로 받던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예의를 보이면 됩니다.

     

    추가 술자리 예절

    주도는 장소, 상황, 시간에 따라 다르니 몇 가지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술을 따를 때는 상표를 가리고 따른다.
    • 장례식장에서는 잔을 하지 않는다.

    등등 여러 가지 주도가 있습니다. 사실 어른들과 술자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는데 또래끼리만 술을 먹다 보면 이런 것들을 배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그리고 상호 간의 합의만 되면 이렇게 뻣뻣하게 마시는 거 보다야 편하게 마시는 게 좋지만 그래도 상황을 대비해서 알아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